원광대 영어교육과는 ‘수많은 가능성(if)들이 현실이 되는 공간(land)’인 이프랜드에서 메타버스 전공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해 자신의 아바타를 생성한 뒤 메타버스 강의실에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도 추고 여러가지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비대면 시대지만 소속감이 커진 느낌이다” “새로운 수업방식 수업으로 재미있고 흥미롭다” “다른 딱딱한 강의들과는 다르게 왠지 모르게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당” “미래지향적인 수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영어교사 정교사(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전공과목인 “멀티미디어 영어교육론” 수업에서는 향후 메타버스 글로컬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AI, VR·AR, 빅데이터 등 주요 핵심기술을 융합한 4차산업 지도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정규수업을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교육과정 외에 임용시험 합격를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스터디, 멘토링, 취업 및 진로 특강 등 학과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자랑스러운 동문이시자 미국현지 대학의 영어교육학계 교수님들께서 후배들을 위해 학과 밴드에 응원메세지를 보내주시고 계시며, 후배들을 향한 내리사랑이 가득하신 여러 동문 및 교수님들의 정성으로 장학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