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에서 대표·통역·운영진으로 활약 🌍

🌍 영어교육과 학우들, 국제 외교의 주역으로!🌍

영어교육과 학우들이 국제 무대에서 외교 역량을 발휘하며 글로벌 인재로서 활약하고 있다. 제30회 전국 대학생 모의UN 회의는 원광대학교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어 외교 시뮬레이션 대회이며,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 이번 대회에서 영어교육과는 대표단, 동시통역, 운영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박준형 학우는 사무총장, 박서연·한지혜 학우는 사무국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혜진 교수와 Paul MacDonald 교수의  전담 지도를 받고 있다. 김영욱 학우는 제1위원회 영국 대표단으로 홍서빈, 고동현 학우는 제1위원회(영어) 독일 대표단으로 참가해 활발한 외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ttps://m.dhnews.co.kr/news/view/1065573215548998 

🌍 국제외교의 주역 고동현 학우, 스웨덴 의원 영어강연 동시통역💖🌍

뿐만 아니라 대표단으로 참여 중인 고동현 학우(영어교육과 2학년)는 지난 5월 27일(화),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스웨덴 올레 토렐(Olle Thorell) 국회의원 초청 모의UN 교육 세션에서 원어민에 가까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동시통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 고 학우는 원어민에 가까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토렐 의원의 발언을 동시통역하며, 외국 귀빈과 학생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었다. 국제 정치, 군축, 핵무기금지조약(TPNW), 나토(NATO) 등 전문적인 주제가 오간 자리였지만, 고 학우는 침착하고 정확한 통역을 통해 행사에 활력을 더하며 현장의 감동을 더했다.  특히 고동현 학우의 통역에 대해 관계자들은 “단순한 언어 전달이 아니라 맥락과 감정까지 전달되는 수준 높은 통역이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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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국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국제 외교의 현장에서 빛나는 학우들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