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빛태극권 강좌
학교 근처에 태극권을 가르치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그 옆에는 무에타이나 다른 무술을 가르치는 곳도 있습니다. 원광대학교를 다니면, 원불교 재단의 학교이므로 좌선과 명상에 대해 배우고 싶은 생각만 있다면, 최적의 조건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태극권에서도 좌선이나 명상에 대해 가르친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사진 속의 강좌는 서울의 밝은빛태극권 심신수련센터의 엄기영 원장님께서 내려오셔서 해주셨습니다.
학교 근처에 태극권을 가르치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그 옆에는 무에타이나 다른 무술을 가르치는 곳도 있습니다. 원광대학교를 다니면, 원불교 재단의 학교이므로 좌선과 명상에 대해 배우고 싶은 생각만 있다면, 최적의 조건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태극권에서도 좌선이나 명상에 대해 가르친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사진 속의 강좌는 서울의 밝은빛태극권 심신수련센터의 엄기영 원장님께서 내려오셔서 해주셨습니다.
우리 학과 학생들은 4학년이 되면 모두 교육실습을 나가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실습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배우는 입장에서 바뀌어 가르치는 입장이 되어보니 느끼는 것도 너무 많은 거 있죠. 학교마다 특성이 달라 하고 오는 경험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발표학생의 경험담에 때로 웃기도 하고 때로 탄식도 하면서 선생님이 되는 길을 다져 가고 있네요.
학생들이 바쁠 때 특강을 하는 바람에 들으러 온 사람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임용고시 대비 특강 들은 학생들은 모두 평소 듣기 어려운 내용에 정말 열심이었죠. 강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부와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하고 온 영문학과의 손영미 교수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세월호 나기 전 했던 입시홍보 상담 풍경이에요. 사범대의 선생님들이 애쓰셨는데, 세월호 사건이 안 났으면, 저도 학생들에게 좋은 조언을 해 줄 수 있었을 텐데요. 사범대 학생이 열심히 자신의 학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