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과

Wonkwang University

Facebook
LinkedIn
Skype
Pinterest

양준석 선배의 교직 이외 분야에서의 진로 탐색특강 성료

2024년 10월 29일, 영어교육과 출신인 양준석 선배가 강사로 초청되어 자신의 독특한 경력을 후배들과 나누며 진로 선택에 관한 깊이 있는 조언을 전했습니다.

양준석 선배는 원광대학교 영어교육과와 체육교육과를 복수 전공한 뒤, 현재는 애플피트니스에서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입니다. 보디빌딩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경력과 NSCA 스포츠영양코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영양과 체력 관리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은 어떻게 영어교육과 체육교육을 융합하여 현재의 직업을 개척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전통적인 교직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후배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육교육과 학생들도 같이 참석하였습니다!

강연의 첫 번째 주제는 ‘미래 교사로서의 영양 관리와 체력 유지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양 선배는 교육자가 된 후에도 꾸준히 건강을 유지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전파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체육교육과와 영어교육과의 융합을 통해 얻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양 상식과 체력 관리의 기초 지식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보디빌딩 경험을 이야기하며, 건강과 체력 관리는 모든 직업에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주제는 ‘교직 이외 분야에서의 진로 탐색’이었습니다. 양 선배는 사범대 출신 학생들이 교사로서의 길 외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신의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영어교육과 체육교육의 배경을 가진 그는 전통적인 교직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직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양 선배는 학생들에게 “스스로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데 있어서 고정관념을 버리고, 폭넓은 시야로 다양한 기회를 탐색해 보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 주제는 ‘나만의 교육자로서의 색깔 찾기’였습니다. 양 선배는 교육자로서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개성과 강점을 살린 교육 방법을 고민해 볼 것을 권장했습니다. 그는 “미래의 교육자는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창의적인 교육자로서 학생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영어교육과와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전공을 바탕으로 상호 교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체육교육과 학생들은 양 선배의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관련 경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영어교육과 학생들은 영어 교육자로서 다양한 직업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강연 후 학생들은 양 선배에게 직접 질문하며 구체적인 조언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이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진로 설명회를 넘어서, 미래 교육자로서의 건강 관리, 교육 철학 수립, 그리고 다양한 진로 탐색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양준석 선배의 강연을 통해 영어교육과와 체육교육과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을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영어교육과

Wonkwang University

Search